바르샤바 public bycle을 빌려서 old town찍고 와지엔키 공원을 한참 달리는데 이 포스터를 보게 됐다
내가 가져온 가이드북에 쇼팽 콘서트에 대해서 써있었는데 설마 갈수 있을까 하고 관심없게 넘겼지만
드뎌 쇼팽 콘서트를 보게 될수있었군아.
폴란드인에 쇼팽 사랑은 어디서나볼수있다.
공항 이름도 쇼팽이요, 술이름도 쇼팽이요, 건물 이름도 쇼팽이요
암튼 무슨 대표적인 물건 앞에는 쇼팽이다.
사실 클랙식 음악에 관심은 별로 없지만 폴란드 오기전에 들어본 쇼팽 노래중에는 지금까지 많이 들어본 노래들이 은근히 있음.
암튼 6/2일에 가보았는데 정말 현지인들도 엄청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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